하드디스크 조각모음!

다들 SSD로 바꿔가는 시대에 저 하드는 뭐란말인가..
내 하드디스크의 상황은 이렇다. SATA인터페이스의 메인하드 하나와 IDE인터페이스의 보조하드 2개가 연결되어 있다.
메인은 150기가정도 되는것을  50기를 C:로 주고 100기가를 VMWARE 전용으로 두었다.

보조는 하나는 10기가정도를 두고 내문서 전용으로 두고 남은 30기가를 게임을 설치하는 전용공간으로 두었으며,
나머지 보조디스크는 전체를 다운로드 전용으로 둔 상태이다.

이렇게 해서 디스크 하나에만 토런트 파일이 생성되게 해두어서 조각이 분할되는 현상을 좀 줄여보고자 했는데, 사실 하드가 존나
오래되고 그래서 많이 느리다. -_-

하지만, 세월을 감안하더라도 요새 관리 안한 하드들보다는 로딩이 빠른 편에 속한다. 그만큼 조각모음은 해버릇 하면 좋다-_-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하드디스크는 원판중에 가장 끄트머리 부분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가장 빠르게 읽고 쓸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안쪽과 비교해서 같은 시간내에 더 많은 부분을 돌 수 있기 때문이다. (각속도는 같은데 선속도가 더 빠르다고)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클 수록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 빠르다.

그런걸 감안해서 파티션을 나누면 좋다. 백업용 데이터들은 안쪽에 넣고 윈도우나 그런거 설치할떈 바깥쪽에 설치되게끔 해준다.
물론 SSD는 그딴거 없다. 조각모음 자체가 필요가 없으니까.

또 한, o&o defrag 같은 경우엔 zone filling이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보통은 그냥 연결된 파일끼리 합쳐주기만 하면서
앞으로 쭉쭉 밀어둔다. 그래서 조금만 변동이 생겨도 새로 다시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zone filling을 사용하면 특정 폴더, 특정 파일은 자신이 원하는 부분으로 가게 할 수가 있어서 변동 없는 파일들은 그놈들끼리
모아두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존나 귀찮아서 -_- )

음.. 주저리 주저리 썼다. 하지만 결론은 SSD 살 수 있으면 사라는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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